실명 공개에 대해 동의를 해주셨었지만, 시간이 많이 지나 가림 처리했습니다.

농학교 학생이었는데, 언어 등 발달 지연이 있어 2년 간 센터에 내원하였습니다.

이후에 교내에서 장학금을 받았고, 국회의원상을 받는 등 

좋은 결과를 얻어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.

청각 장애가 있었지만 보청기를 착용하여  훈련이 가능했습니다. 

그 당시  훈련 뿐 아니라 학교 숙제도 함께 지도했습니다.